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경남 김해 수제비 맛집
배가네 흥동 수제비
김해를 방문한 하루
점심을 또 먹으러 가야 하네요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또 왔네요
배가네 흥동 수제비
뭔가 김해 맛집 생각하면
배가네 흥동 수제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다른 맛집을 찾아봐야 하는데
김해를 자주 안 가니
음,,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졌는데
매장 앞에만 주차가 있었는데
요즘은 전용 주차장도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주차가 힘드네요
회전율이 높은 편인데도 차가 많더라고요
토요일인데
정말 많네요
20대 안 밖으로
주차가능해요
거의 길가에 주차하는 느낌이에요
대기 10~20분 걸려서 들어갔네요
시간 잘 못 맞춘다면 30분 정도 걸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회전율이 높아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인원수가 많으면 부르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요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은 건지
참 궁금하네요
7년째 방문했는데
더 손님이 많아지는 거 같네요
좌식도 있어요
신발 벗기 힘들긴 한데
아이가 있다 보니
좌식이 편하더라고요
반찬 두 가지는 들어 있는데
단무지랑 깍두기가 들어 있어요
간단히
항아리수제비 1
해물칼국수 1
김밥 2
시켰어요
주말은
김밥은 추가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주문할 때 시키시길
3천 원짜리
김밥치고는
든든하고 맛있어요
김밥만 먹어도 딱이긴 해요
오이가 들어 있으니
오이 싫어하시는 분은 꼭 확인하시길
아이는 계란과 어묵만 넣도 나머지는 다 빼더라고요
항아리수제비
해물칼국수
양 차이가 많이 나 보이긴 한데
똑같이 1인 분이에요
해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해물칼국수를
해물도 많은 편이고
맛도 있고 양도 많고
지도 검색해 보니
장유 부근에 하나 더 오픈했던데
음 거기 갈 일이 있을지..
주말에 방문하실 거라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해 보시길
점심시간은 너무 박터지더라고요
특히 주차가 힘들어요
부근에 다른 칼국수 집도 있는데
배가네 흥동 수제비
이 집만 사람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도 김해 맛집은 아직 까지 배가네 수제비 집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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