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 아이가 좋아하는 걸 찾아 고민고민하다
방문한 구미 금오랜드
구미 금오랜드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티니핑이 있어서에요
대관람차에도 티니핑 인형으로 꾸며져 있다고 해서 대관람차를 타보려고요
참고로 대관람차는 대관람차 티켓 별도 구매해야 돼요
자유이용권 빅파이브 와 같이 사용 불가해요
티니핑 대관람차 가격은
인당 9천 원
36개월 이하는 무료
그 이외는 가격이 동일해요
티니핑이 있어서 그런지
대관람차 티켓에도 티니핑이 그려져 있네요
하츄핑이 그려져 있네요
대관람차가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해요
크고 좋네요
티니핑 관람차인데 노래가 아이돌 노래가 나오네요
뭔가 티니핑노래가 나와야 할거 같은데
음
티니핑 포토스폿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열심히 사진 찍고 바로 들어가자고 하네요
야간에 조명을 켜주는데 야간이 더 이쁜 거 같더라고요
야간에 방문하실 의향이 있다면 야간을 꼭 방문하시길
안에는 티니핑으로 꾸며져 있네요
그림도 붙어 있고 인형도 있더라고요
에어컨이 잘 나와서 은근히 춥더라고요
밑에는 창으로 되어 있어요
높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흔들림은 크게 없더라고요
역시 새로 만든 게 최고네요
노래는 당연히 티니핑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신기한던 간혹 티니핑 캐릭터 목소리가 나오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그 목소리가 아니고 재 더빙한 그런 목소리였어요
아이도 그걸 인지하고 목소리 이상하다고
티니핑 노래와 아이돌 노래가 섞여 들으니 뭔가 음
금오랜드를 처음 방문했는데
조금 실망은 했어요
티니핑이 있다길래 갔는데 크게 티니핑으로 꾸며져 있는 것도 많이 없고 놀이기구도 티니핑과 관계없고 그래요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금오랜드랑 비교하자면
어린이대공원이 훨씬 나은 거 같네요
정말 놀이기구만 있는 그런 곳이에요
굳이 다시 방문 할거 같지 않은 곳이네요
퍼레이드 하는 것만 안 봤다면 굳이 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후쿠오카에 있는 산리오 테마파크도 가봤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정말 최악인 거 같아요
금오랜드 옆에 티니핑이 있는 느낌이에요
티니핑을 좋아한다면 티니핑 캐릭터샵만 들어갔다 와도 될 거 같아요
거기서만 사진 찍어도 아이는 충분히 좋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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