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휴게소 점심해결 하기
경주 여행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
빨리 가고 싶어서 열심히 가고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잠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휴게소가 하나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통도사휴게소
부산 들어오는 마지막 휴게소라
주차공간은 상당히 많더라고요
아마 마지막 휴게소라서 사람들이 많이 들리지 않는 거 같네요
그 덕분에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장애인석은 아니더라고요
일단 화장실부터 갔다 오고 뭘 먹어야겠죠?
아이는 경주에서부터 얘기하던 핫도그부터
그러고 라면 우동 김치볶음밥
원래 라면을 먹는데 오늘따라 김치볶음밥이 땡기더라고요
아마 졸려서 그게 땡긴거 같은 느낌이
선택을 잘한 건지 맛은 있더라고요
아이는 핫도그 먹는다고 우동을 시켜 놓고 별로 먹지 않더라고요
그 덕분에 저만 포식했네요
다른 휴게소보다 깔끔하고 넓고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부산 가는 길에 휴게소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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