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풀빌라 버튼호텔 양산시청점 코지풀빌라

 
집에 있기 힘든 하루 
아이 방학이라 여행이라고 가야 하는데
이사를 하고 나니 힘이 빠져서 어디 놀러 가기 쉽지 않더라고요
여행도 숙박을 잡아야 하는건데
날짜가 너무 촉박하니 선택지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을 방문해볼까 싶어서 찾아보니 
양산에 풀빌라가 있더라고요
바로 버튼 호텔 코지풀빌라

버튼호텔은 전체 객실이 풀빌라는 아니고 층마다 하나 코지풀빌라가 있어요
6층으로 되어 있으니 6개 정도 있는 거 같네요
가격은 18만 원 할인을 해서 그 정도 가격이었어요
 
입실 시간은 15시 퇴실은 11시(숙박)
주차장은 1층 안에 있는데 그늘로 되어 있더라고요
한여름에는 햇빛이 없는 게 최고죠 
프라빗 하게 밖에서는 차량이 보이지 않아요
 

 
1층 로비에 들어가니 웰컴 드링크가 있네요
커피도 있고 과자도 있어요
냉장고에 꿀물도 들어 있더라고요
아이는 쌀과자를 좋아하더라고요
있는 걸 다 들고 왔네요 하나만 남아있었지만
 

 
키를 받아서 방을 들어갔는데
따로 호수를 적혀 있지 않아요
코지풀빌라 3으로 적혀 있어요
엘리베이터 내려서 바로 오른쪽에 있더라고요
 

 
코지풀빌라 역시 깔끔하네요
침대도 두 개 있고요
아이를 데리고 방문해고 자는데 편하게 잘 수 있을 거 같네요
 
독특한 건 스타일러가 있더라고요
아마 풀빌라여서 인 거 같더라고요
젖은 옷을 말리라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옷을 스타일러에 넣고 돌렸는데 옷이 마르기는 하더라고요
완전히 마른 거 같지는 않지만 젖은 것보다는 나은 거 같아서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젖은 옷은 꼭 스타일러에 넣고 말리시길 추천해요
 

 
목욕탕은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풀빌라여서 그런지 넓기는 넓더라고요
성인이 누워도  남을 정도예요
깊이는 무릎정도 아이가 놀아도 크게 문제없더라고요
 
물은 한 번만 틀어주는데 카운터에 얘기를 하면 물을 틀어줘요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놀려고 바로 물을 틀어달라고 했어요
한 시간 정도 틀어주더라고요
온천수 이런 건 아니에요
 

 
하루 숙박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하루 푹 잤어요
암막으로 창문이 되어 있어서 아침이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잤어요
11시간을 잔 거 같네요
침대도 좋고 푹신하고 좋네요
너무 자서 허리가 아플 정도예요
 
아이와 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버튼호텔 코지풀빌라 추천해요

양산 물놀이장 찾으신다면
양산 디자인공원 물놀이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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