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박 체험 농장 창원애플수박농장

 

 

애플수박 체험 농장 창원애플수박농장

 
5월이 되어서 활동하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그래서 어딜 가볼까 검색해 보니
창원에 애플수박농장이 있더라고요
작년에도 방문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수박이 맛있어서 또 방문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애플수박농장 앞에 주차가 가능은 한데 큰 차는 주차가 불가능해요
근처에 농로에 주차하던지 큰 길가에 주차하는 걸 추천해요
 
농로라 앞에 차가 있다면 어떻게든 빠지지 못하니깐요
특히 농로에 짐 실는 차가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걸 추천해요

 

 

 

애플수박은 수박의 한 종류인데 수박처럼 땅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덩굴로 올라가서 위에서 자라는 수박이에요
그래서 크기가 일반 수박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에요
매달려 있어서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따줘야 돼요
애플수박 크기는 작은 건 성인남자 주먹만 하더나 크면 아이 얼굴 만해요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애플수박이 많지 않았는데
요번년에 방문했는데 애플수박이 상당히 많네요
 

 

수박이 주랑주렁 열렸네요
날이 좋으니 사진도 워낙 잘 찍히고 좋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와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아직 덥지 않아서 그런지 안에 있어서 더운 건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단 햇빛에 오래 있으면 많이 듣더라고요
 

 
애플수박 체험은 인당 2개를 수확할 수 있어요
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내가 따고 싶은 애플수박을 따는 게 아니라 수박마다 끈이 달려 있는데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거만 수확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장님이 직접 와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수확하는 건 아이 혼자 하게 해 주더라고요
아마 줄기를 밟아서 손상을 많이 줘서 그런 거 같네요

수확한 애플수박은 바로 먹어도 되기는 하는데
하루 냉장고에 숙성하여 먹는데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애플수박 구매 가능한데
저희는 6개짜리 구매했어요
간단히 먹기에는 애플수박만 한 게 없더라고요
 

 
일 년 만에 방문했는데 좋기는 좋네요
주차장이 협소한 거 빼고는 아이가 좋아해서 좋았어요
특히 체험하고 주는 애플수박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아이도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집에 가서 더 먹으라고 꼬셔서 겨우 집에 왔네요
 
여러 가지 체험을 준비하고 있는지 
옆에 토마토에 호박에 깻잎이 있더라고요
 
다음 체험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사장님이랑 수다 떨다가 체리 체험은 신경주 쪽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언젠가는 가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아직 미정이라
조만간 가지 않을까 싶네요
 
주렁주렁 애플수박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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