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리마을 부근 하곡리 하곡마을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도리마을 부근 하곡리 하곡마을 은행나무
가을가을한 하루네요 이럴때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단풍놀이를 가봐야 겠죠 요즘 단풍을 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은행잎이 많은 곳 밖에 없더라고요
인스타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은 바로 경주 하곡리
하곡리 위치는 은행나무 스폿으로 유명한 도리마을 부근에 있어요
경주 시외에 있어서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편이에요
당일치기로 방문 하실거라면 하곡리를 들렸다가 시내 관광을 가시는걸 추천해요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마을회관 앞에 주차가 가능한 정도에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방문객은 따로 없었어요
아직 은행나무가 노랗게 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11월 3일에 방문 했는데 이정도 느낌이에요
다음주 되면 노랗게 되어 있을거 같네요
밖에서는 노랗지 않았는데 안에 들어와보니 정말 이쁘게 노랗게 되어 있네요
마을을 지키는 수호수여서 그런지 나무도 상당히 크고 이쁘더라고요
암나무가 아니여서 은행이 따로 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향교에 있는 은행 나무 같은 느낌이였어요
100년 넘는 그런 느낌의 은행나무 였어요
은행나무 옆에는 개천이 있는데 물이 흐르고 있더라고요
요즘 물흐르는 개천을 보기 힘든데 하곡리는 다르네요
옆에서는 은행을 털어서 씻어 내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마을주민 이용하시라고 운동기구도 있었어요
차음 방문 헀는데 방문객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찍을 수 있고 너무 좋더라고요
게다가 조용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향교를 가는것 보다 좋은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향교 같은 곳을 방문 해봐야 할거 같네요
하곡리를 구경하고 건천읍에 있는 감로당을 가려고 했는데 도리마을 앞을 지나가더라고요
점심시간쯤 지나갔는데 마을 입구 앞부터 주차가 되어 있더라고요
도리마을이 은행나무 구경하고 사진찍기 좋기는 한데 암나무들이 많아서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게 조금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