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칼국수 추천 해운대해물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부산 기장 칼국수 추천 해운대해물칼국수

더비치하우스 임랑은 숙박하고 저녁을 먹을려고 하는데 근처에 먹으러 갈 곳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뭘 시켜 먹어야 하나 고민 되는 순간 조식으로 해운대해물칼국수 2인분은 먹을 수 있다는게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가서 먹어보자 싶어서 방문했어요

해운대해물칼국수 매장 앞에는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정도에요

 

내부 인테리어는 외부인테리어랑 다르게 발리느낌이 나는 느낌이에요

제가 발리를 가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이국적인건 처음 본거 같네요

게다가 바닷가 앞에 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은거 같더라고요

날씨만 좋았다면 더 이뻤을거 같은데 비바람이 부는 날씨여서 이정도 느끼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주문은
해물칼국수 9천원
해물부추전 15천원
길비만두 7천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더비치하우스 임랑 조식으로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고
해물부추전과 갈비만두 비용만 지불했어요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요
당일날 비가 많아와서 서핑하는 분들도 많지 않아서 손님이 없었던거 같아요
매장은 옛스러울거 같은데 안에는 발리를 온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요
제가 발리를 못가봐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국적이에요

해물칼국수가 제일 먼저 나오네요
조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네요
원래 이렇게 놓어주는거 같은데 맛있어 보이네요

기본찬은 김치와 깍두기를 주는데 맛이 조금 신기하더라고요

깍두기는 일반적인 맛이였는데 배추김치는 처음 느껴보는 맛이더라고요

제가 매운걸 잘 못는 편이기는 한데 한입 먹고 다시는 못먹을 정도의 매운 맛이였어요

금손님도 먹어봤는데 타마스코 들어간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매운걸 못먹는 분이라면 배추김치는 손대지 마시길

 

다음 해물 부추전이 왔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정말 지짐을 먹고 싶었는데 딱인거 같네요
해물부추전인데 상당히 매운 편이에요
땡초가 들어가서 많이 맵더라고요
아이가 먹기에는 힘들 정도로 땡초가 들어가 있어요
해물 부추전이 매우면 떙초해물부추전은 얼마나 매운건지 무섭하네요

아이가 국수만 먹을거 같아서 갈비 만두도 주문했어요
아이 먹으라고 주문했는데 제가 다 먹은거 같네요
시판용 갈비만두 그런 맛이였어요
맴거나 짜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이국적인 곳이여서 해물칼국수보다 다른 음식이 나와야 할 곳 같아요

그래서 해물칼국수는 맛있어요

조개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참 맛있더라고요

아이도 잘 먹을 정도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기장을 방문한다면 한 번더 방문 해볼까 싶네요

 

*부산 기장 가볼만한 곳 추천

 

1. 더비치하우스 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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