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딜까?

연휴는 부산 강서구 키즈카페 몬스터파크

펄시트론(Pear Citrus) 2024. 3. 6. 19:49

 

안녕하세요 Loki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와 연휴는 역시 몬스터파크

 

구정 연휴

본가를 갔다 왔네요

가는데 5시간 오는데 10시간

뭔 차가 이렇게 막히는 건지

역귀성인데..

요즘은 역귀성도 없는 거 같네요

 

 

 

 

 

아이가 친구랑 약속을 잡아버려서 몬스터파크에 왔네요

집에서 쉬고 싶은데

차를 그리 타고 저렇게 나가 기력이 있는 건지

 

다행히도 연휴에 문을 여네요

 

몬스터파크 어플에서 결재가능한데 주말 기준 4천 원 할인(아이만)

 

할인폭이 커서 당기는 하는데

몬스터파크를 자주 오지도 않고

개인정보 팔기 싫고 그래서 동백전으로 결재

 

역시 아침 댓바람에 오니 사람이 없네요

주차도 편하고 좋네요

에어바운스에 사람이 1도 없네요

키즈카페는 역시 아침부터 와야 하는 거 같네요

 

 

전에보다 뭔가 단출해졌네요

에어바운스는

뛰는 거 말고는 크게 메리트 없네요

그냥 뛰기 좋을 정도

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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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와이파이 무료 이용 가능하고 충전기도 늘어났네요

가끔 전기 타기는 하지만 쓸만하네요

시설 이벤트 운용가능한데

집라인과 역슬라이드 두 가지는 직원이 있어야 운영가능해요

 

토들러 아이들이 제일 많이 있는 곳인데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네요

스크린이 있던 곳이 그냥 과녁만 있네요

그 누구도 저기에 볼풀을 던지지 않네요

 

옆에 편백존에는 사람이 가득하네요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딱인 거 같네요

 

평소에는 편백존은 오지도 않는데

친구 있다고 소꿉놀이 하고 있네요

 

회전목마는 7세 미만만 사용가능해요

계속 빙그르르르

돌아서 어린애들은 좋아할 거 같네요

가끔 생각 없고 머리 큰 애들이 이상하게 매달려서 놀고 있네요

아무도 재재한 사람도 없고

곤란하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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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구경 가야겠죠?

7살이라 요즘 7층보다는 8층 많이 가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많이 놀지는 않더라고요

미끄럼틀 많이 탈정도?

거의 90도 가까이 대서 좋아하더라고요

 

중간에는 구름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아이들은 1도 관심 없는 거 같지만

 

익사이팅은 역시 이거죠

집라인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건너 다니는 건 참 좋아라 하네요

혼자 다닐 때는 징검다리를 많이 했는데

친구랑 있으니

7층에서 열심히 노네요

 

열심히 놀고 있는데

언제쯤 집에 갈지

10시에 들어왔는데...

14:25인데

음..

퇴근 고프네요

 

그래도 무제한이라 크게 시간 신경 안 쓴다는 건 좋네요

차에서 쓰러져 잘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