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힘든 하루 아이 방학이라 여행이라고 가야 하는데 이사를 하고 나니 힘이 빠져서 어디 놀러 가기 쉽지 않더라고요 여행도 숙박을 잡아야 하는건데 날짜가 너무 촉박하니 선택지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을 방문해볼까 싶어서 찾아보니 양산에 풀빌라가 있더라고요 바로 버튼 호텔 코지풀빌라 버튼호텔은 전체 객실이 풀빌라는 아니고 층마다 하나 코지풀빌라가 있어요 6층으로 되어 있으니 6개 정도 있는 거 같네요 가격은 18만 원 할인을 해서 그 정도 가격이었어요 입실 시간은 15시 퇴실은 11시(숙박) 주차장은 1층 안에 있는데 그늘로 되어 있더라고요 한여름에는 햇빛이 없는 게 최고죠 프라빗 하게 밖에서는 차량이 보이지 않아요 1층 로비에 들어가니 웰컴 드링크가 있네요 커피도 있고 과자도 있어요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