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 카페 바다 뷰 맛집 카페 35mm

경주 양남 주상절리 카페 바다 뷰 맛집 카페 35mm

 

경주 풀빌라 루라벨317에서 이틀 묵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배가 고프더라고요

아침을 해먹자니 귀찮고 어디 나가자니 멀거 같고 그래서 루나벨317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를 찾아보니

35mm 라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문 했어요

머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도 있기는 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건물이 너무 이쁘게 나오네요

35mm카페는 옆에 풀빌라도 같이 운영하더라고요

그 덕분인지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요 주차하기도 편하고요

 

 

35mm 이름은 아마도 카메라 렌즈 사이즈로 이름을 지은거 같더라고요

검색을 해보 카페가 하나두대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카페를 들어가려면 2층으로 올라가면 돼요

참고로 1층은 에어바운스가 있어요 

오픈 시간에 방문해서 에어바운스가 펴져 있지는 않더라고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밖에 구경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사진에는 안담기지만 저 멀리 바다가 보여요

사람 눈이 카메라 보다 너무 좋은거 같더라고요

주문 하는데 옆에 자리가 있는데 평상으로 되어 있어요

단체로 앉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에어컨이 안나와서 덥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했어요

 

 

테이블이 생각보다 없어서 이거 밖에 없나 생각했는데 옆에 다른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위로 올라가면 있더라고요

위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어요 바다는 볼 수 있는 계단이거나 미끄럼틀이거나 이런게 있더라고요

미끄럼틀은 아이가 탈 수는 있는데 어른이 같이 있어야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햇빛때문에 뜨거워서 절대 탈 수는 없어요

옆에 건물에 있는 테이블이 더 많고 더 시원한거 같아요

 

 

35mm 카페 느낌은 좋더라고요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게 앉아서 얘기하기도 좋고 탁 트여있어서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있어서 제일 좋은거 같더라고요

 

주상절리 부근 풀빌라를 간다면 한번 방문 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