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딜까?

아이와 방학은 역시 키즈카페 몬스터파크

펄시트론(Pear Citrus) 2024. 3. 12. 01:15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 방학은 역시
몬스터파크

 

아이가 방학이네요

집에만 있으면 안될거 같고

아이는 몬스터파크를 가자고 하네요

그럼 가야죠

가자고 하는데

 

몬스터파크 어플이 생겼는데

어플에서 예약을 하면

주중은 2천원

주말은 4천원

할인 해준다고 하네요

(성인은 할인 없음)

 

어플에서 가입하려고 들어가보니

개인정보를 많이도 입력하게 만드네요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에 전화번호까지 입력을 하라고 하네요

본인확인을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예약하는 어플인데 굳이 이걸 왜 하는건지..

그래서 가입은 안했어요

주말을 이용한다면 가입하는걸 추천해요

 

 

동백전 사용이 가능해요

5%할인이니 쏘쏘한걸로

양말은 꼭 착용해야되요

성인도 꼭 착용해야되요

안 신으면 구입해야한다는

 

아이는 미끄럼방지 양말을 꼭 신어야 해요

안그럼 비싼 양말을 구입해야 할지도

 

 

일단 시작은 에어바운스죠

전과 다르게 뭐가 없네요

인테리어 바뀌는건지 허하네요

이럴거면 세일해주던가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아이는 신나게 뛰어 들어가네요

에어바운스가 왜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일부러 점심먹고

13시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방학해서 그런지 다들 갈곳이 없었나보네요

애들이 상당히 많네요

 

주차하기도 빡세다는게 문제지만요

 
 

혼자 놀다보니 7층에서 흥미가 금방 끝난거 같네요

다 구경했다고 8층 구경해야겠죠.

그나마 8층은 사람이 많지 않네요

역시 뛰어 노는건 아이도 어른도 싫어하는거 같네요

 

 

 

매달리는 거에는 사람이 많지 않네요7층에만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8층에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집라인이 있기는 한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클라이밍은 핼멧을 착용하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직원들이 따로 없더라고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직원이 많지 않더라고요

 

 

두시간 놀고라니

애가 땀을 엄청 흘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7층 매장을 방문했어요

가격이 사악하네요

봉지라면 4천원 와

5개 봉지 살정도 될거 같은데

그래서 아이는 아이스크림

저는 튀김우동

 

거의 절반을 다 먹더라고요

내가 먹을려고 샀는데

 

 

거의 4시간 놀았는데

지치지도 않고 멀쩡하네요

아이가 많이 큰거 같네요

튼튼하기도 한거 같고

뭐 재미 있게 놀았다면

그걸로 만족 해야죠